신월 ic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식당 소개입니다.
횡성 통나무집이라는 식당이 유명한데요.
그 분점으로 신월동에서 영업중인 식당입니다.
저희 가족은 주로 불고기 먹으러 가고, 육회나 육사시미를 찾는데요.
위 사진은 육사시미예요.
신선해 보이죠?
마블링도 좋고~
서울특별시 음식점 위생등급 AA 받은 곳이라는군요.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만 방문해봐서 늘 찾을 때마다 손님이 별로 없이 한산해 보이긴 해요.
느긋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불고기 전골을 주로 먹는 이유는
항상 함께가는 장인어른이 로스구이를 싫어하셔서 국물 자박자박한 불고기 전골을 주로 먹곤 해요
전골이 나오기 전에 먼저 육회를 시켰는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 5학년이 된 저희 딸도 육회 마니아라…
나오자마자 젓가락을 먼저 뻗습니다.
그만큼 육회 신선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육회보다 한 수위가 육사시미인데요.
이건 준비된 양리 많지 않아서 가끔은 점심시간 지나서 가면 없을 때도 있더군요.
불고기 전골인데도 횡성한우답게 마블링이 적지 않죠?
버섯과 잘 어울린 횡성한우 불고기 맛도 일품입니다.
꽃등심 1인분 160g 가격이 36000원.
횡성한우 치고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버섯 생불고기 전골이 정확한 명칭이군요.
횡성까지 가기는 벅찰 때 신월동 맛집 통나무집에서 횡성한우의 맛을 느껴보기에 딱 좋네요.
- 통나무집 양천점
- 전화번호 : 02-2602-1555
- 육류, 고기
- 서울 양천구 신월동 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