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병원등 응급실을 통한 광주 자살 시도자 관리사업 확대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광주지역의 10만명당 자살 사망자수가 22.6명으로 2012년에 비해 11% 감소한 것으로 나옵니다.

조선대 병원등 응급실을 통한 광주 자살 시도자 관리사업 확대

전국 17 광역 시,도에서 2번째로 자살사망자수가 적은 것인데요. 2012년에는16개 시도에서 12위로 자살사망자수가 높은 편에 속했다고 해요.

이에 광주광역식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 및 기초정진건강증진센터 등 정신보건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1년만에 획기적으로 자살사망자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네요.

또한 광주광역시는 자살예방센터를 24시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자살위기상담과 야간 현장출동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소방,경찰,자살예방센터 3자통화시스템을 갖추어 현장출동과 동시에 상담과 개입을 동시 진행하는 현장응급대응체계를 강화했어요.

이러한 예방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응급실 전담간호사와 의사를 확충한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등 광주 지역의 21개 응급의료기관에 응급실 기반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을 확대해서 자살 시도자들의 사망률도 함께 낮춘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2년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자살시도자들이 주로 택하는 자살방법의 비율은 다음과 같아요.

2012년 전체 자살자 1만3940명.

  • 1위 목맴(7079명)
  • 2위 농약, 독극물 음독 (2401명)
  • 3위 투신 (2288명)
  • 4위 번개탄…

자살방법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들이 전부 굉장히 고통스러운 방법들이죠.

투신과 몸맴은 시도에서 사망까지 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는 자살방법들이지만, 농약음독이라든지, 번개탄을 통한 자살시도는 조기에 발견해서 응급 이송이 원활하면 상당히 구조가 가능한 자살 방법들입니다.

자살의 예방 못지 않게 자살시도자들의 응급구조 역시 중요한 문제이며, 이를 위해 광주시는 시내 조선대병원 및 전남대병원의 응급실을 통해 자살시도자 관리사업을 추진해서 자살률 순위를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광주광역시가 해낸 만큼 다른 시도들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줄여 나간다면 OECD국가 최고의 자살률의 챙피한 기록을 지울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광주 자살예방센터에서 제공하는 자살예방 홍보 동영상입니다.

http://gatekeeper.gwangju.go.kr/bb/?subKey=0510000000&boardID=center_video_ko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